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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킨키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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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NBA팬들이 흥분할 만한 소식이다.
아트토이 전문 브랜드 킨키로봇이 NBA 컬렉터 시리즈 세 번째 라인업을 선보인다. NBA 컬렉터 시리즈는 2011년을 시작으로 첫 번째, 두 번재 시리즈 모두 솔드아웃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시리즈다.
아트토이 전문 브랜드 킨키로봇에서 만나볼 수 있는 NBA Legends 시리즈는 세계 최고의 농구리그NBA와 미국의 아트토이 브랜드 Mind style, 피규어 아티스트 그룹 쿨레인스튜디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NBA 컬렉터 세번째 시리즈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래리 버드(Larry Bird), 패트릭 유윙(Patrick Ewing), 매직 존슨(Magic Johnson), 앨런 아이버슨(Allen Iverson), 샤킬 오닐(Shaquille O'neal) 등 8명의 레전드 플레이어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각 선수들의 아이덴티티를 재치있으면서도 디테일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 랜덤 타입이 아닌 블리스터 박스 형태로 원하는 선수를 선택할 수 있어 NBA매니아라면 더욱 흥분시키고 있다.
본 상품은 17일 아트토이 전문 브랜드 킨키로봇 매장(신사점, 롯데월드몰점)과 킨키로봇닷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17일 부터 4월 17일 까지 롯데 애비뉴엘 아트홀, 4월 21일 부터 5월 28일 롯데 부산 광복점 롯데갤러리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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