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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비거리가 증가하는 '드라이버' 도깨비골프 DGB-500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7-03-10 10:23


2017년 생산_도깨비드라이버_블랙/골드

누가 치더라도 비거리가 늘어나는 '도깨비 드라이버'를 스포츠조선 든든몰이 입수했다. 골프는 과학이다. 똑같은 스윙을 하면, 골프공은 헤드의 체적이 커질수록 반드시 더 멀리 날아간다. 이 때문에 프로 골퍼들이 시합에서 쓰는 공인 드라이버의 경우, 헤드 체적이 최대 460㏄로 제한돼 있다. 반면, 아마추어 골퍼를 위해 헤드 체적을 500㏄로 키운 '도깨비 드라이버'를 치면 누구나 예외 없이 비거리가 증가한다.

스포츠조선 든든몰은 500㏄ 헤드를 장착한 도깨비 드라이버를 제조사에서 직접 공급받아 판매한다. 든든몰은 도깨비 드라이버 도입을 기념해 구입 고객 전원에게 압도적인 성능의 최고급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 정품 2더즌(24알)을 무료 증정한다.

도깨비 드라이버는 얼마나 더 멀리 나갈까? 지난 3월 8일, 40대 후반의 골프 담당 MD가 스크린골프장에서 도깨비 드라이버를 일반 드라이버와 비교 시타 했다. MD는 근력이 약한 편이라 필드 평균 비거리가 200미터에 못 비친다. 스크린에서 미국 T사의 드라이버(샤프트 강도 R)를 5번 쳤더니 평균 비거리가 191미터로 기록됐다. 이어 도깨비 드라이버(샤프트 강도 SR)을 5번 친 결과, 평균 비거리는 208미터로 상승했다. 일반 드라이버보다 한 단계 강한 샤프트를 쓰고도 비거리가 9% 늘어나, 처음으로 200미터의 벽을 깬 것이다.

제조사인 도깨비골프 관계자는 "도깨비 드라이버를 처음 잡고 바로 쳐도 이 정도 늘어났으니, 조금만 익숙해지면 제조사의 1년 테스트 결과처럼 비거리가 최소 20% 이상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비거리 증가 이외에도, 시타 결과 여러 가지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 비공인 초대형 헤드임에도정밀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일반 드라이버보다 헤드가 커 보이지 않았다. 시판드라이버 중 최경량인 특성 덕분에 불필요한 무게감도 없었다. 이 덕분에 어드레스가 자연스럽고 부담이 없었다. 두 번째, 헤드 체적이 크기 때문에 빗맞아도 똑바로 간다는 확신이 생겨서 몸에서 힘이 저절로 빠졌고, 자신 있게 풀 스윙을 할 수 있었다. 골프클럽의 모든 설계가 파워가 약한 장년층 이상이거나 초중급 골퍼들이 가볍게 쳐도 공이 반드시 멀리 가도록 집중돼 있다는 점이 느껴졌다.

도깨비 드라이버는 국내 유일의 정찰제 드라이버다. 구매형태나 방법에 따라 가격의 변화가 있는 제품들에 비해 유통구조가 투명하다. 그래서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는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는 도깨비 드라이버 구매하시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 50분에게 타이틀리스트 ProV1과 ProV1X 중 선택하여 2다즌(24알)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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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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