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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치더라도 비거리가 늘어나는 '도깨비 드라이버'를 스포츠조선 든든몰이 입수했다. 골프는 과학이다. 똑같은 스윙을 하면, 골프공은 헤드의 체적이 커질수록 반드시 더 멀리 날아간다. 이 때문에 프로 골퍼들이 시합에서 쓰는 공인 드라이버의 경우, 헤드 체적이 최대 460㏄로 제한돼 있다. 반면, 아마추어 골퍼를 위해 헤드 체적을 500㏄로 키운 '도깨비 드라이버'를 치면 누구나 예외 없이 비거리가 증가한다.
제조사인 도깨비골프 관계자는 "도깨비 드라이버를 처음 잡고 바로 쳐도 이 정도 늘어났으니, 조금만 익숙해지면 제조사의 1년 테스트 결과처럼 비거리가 최소 20% 이상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비거리 증가 이외에도, 시타 결과 여러 가지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 비공인 초대형 헤드임에도정밀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일반 드라이버보다 헤드가 커 보이지 않았다. 시판드라이버 중 최경량인 특성 덕분에 불필요한 무게감도 없었다. 이 덕분에 어드레스가 자연스럽고 부담이 없었다. 두 번째, 헤드 체적이 크기 때문에 빗맞아도 똑바로 간다는 확신이 생겨서 몸에서 힘이 저절로 빠졌고, 자신 있게 풀 스윙을 할 수 있었다. 골프클럽의 모든 설계가 파워가 약한 장년층 이상이거나 초중급 골퍼들이 가볍게 쳐도 공이 반드시 멀리 가도록 집중돼 있다는 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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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