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봄맞이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인 i30, 투싼, 쏘나타,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저가 수준의 렌트료로 자동차 이용 부담을 한층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례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가 1910만원의 i30를 48개월(선수금 30%)로 이용할 경우, 기존 월 36만원 수준이던 이용료가 월 26만원으로 뚝 떨어진다. 기존 대비 29% 저렴한 월 이용료로, 48개월간 총 480만원 절약하는 셈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총 340대 한정으로 3월까지 진행되며, 각 차종별 수량이 정해져 조기에 매진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시된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은 자동차 이용과정에 맞춰 제공되는 내차팔기 서비스, 자동차 이용료 맞춤할인, 프리미엄 차량 배송, 운전자보험 무료가입, 찾아가는 예방점검, 차량케어 서비스 할인, 업그레이드 차량교체 서비스의 총 7가지 혜택을 추가 부담없이 오직 월 이용료만으로 경험할 수 있다.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은 현대캐피탈의 전용 홈페이지 및 ARS를 통해 신청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상담 후 3월 내 계약하면 38만원 상당의 블랙박스 및 전면썬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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