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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가 시그니처 아웃핏 라인인 '인스파이어드 바이 미스티 코플랜드 컬렉션'을 출시하며 한층 더 강화된 우먼스 스튜디오 라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기에 '인스파이어드 바이 미스티 코플랜드 컬렉션(Inspired by Misty Copeland Collection)' 출시로 시그니처 아웃핏 라인까지 더해져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언더아머 관계자는 '이 컬렉션은 언더아머가 후원하는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ABT: American Ballet Theater)의 최초의 흑인 수석 발레리나인 미스티 코플랜드의 강인함과 도전 정신 그리고 탁월한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어패럴 라인으로, 강렬하고 매혹적인 디자인과 발레처럼 큰 신체 움직임을 요하는 활동을 돕는 기능성에 중점을 두었다"며 "주요 구성 제품은 오프닝 나이트 봄버 자켓, 리허설 하렘 샤인 팬츠, 리허설 롱 슬리브 셔츠, 쇼 스토퍼 후디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