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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2017 솔로'절충형 유모차 인기…론칭 2주만에 완판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02-07 11:36



에이원에서 선보이는 유모차 브랜드 리안의 절충형유모차 '솔로'가 지난 1월 출시 이후, 2주만에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가 완료됐다. 지금까지 출시된 리안 유아용품 가운데 가장 빠른 시일 내 품절을 기록했다는 게 에이원 측의 설명이다. 에이원 관계자는 "올해 유모차 트렌드를 경량화 & 프리미엄 디자인이라고 예상하고, 2017 솔로 유모차 상품성 개선과 수량확보에 많은 노력을 다했지만 빠른 고객반응으로 완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소비자들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2차 판매분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로는 절충형유모차 가운데 가벼운 무게와 엄마와 아이가 마주볼 수 있는 유모차 '양대면 기능'을 갖춘 게 인기의 요인으로 꼽힌다. 현대홈쇼핑에서 6일 2017년 첫 유모차 방송으로 실시한 '2017년 솔로 유모차' 특별 방송에서 1시간 동안, 8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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