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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유입 중인 제주도, 수익형 부동산 주목…'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422실 분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03 14:35



제주도는 한라산을 기준으로 북쪽은 제주시, 남쪽은 서귀포시로 나뉜다. 그 중 제주시는 구제주권역과 신제주권역으로 구분되는데, 제주시청이 위치한 구제주권은 제구국제공항과 제주항 이용이 편리하며 이미 행정, 생활편의, 교육 등 생활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주시의 유입 인구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제주도의 주거시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타운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제주도의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이 오피스텔에까지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2016년 작년 국토교통부의 공시지가에 따르면 제주도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19.35%를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인 4.47% 보다 4배 이상의 상승률이며, 한 해 가장 많은 상승률을 기록해 제주도에 분양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매매시세와 월세를 기반으로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5.96%의 수익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강남권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부동산 114 랩스 기준) 5.01%보다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상황에 제주시 일도2동에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이 분양 중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에, 총 422실이 공급된다.

관광업무 종사자와 학생, 산업체근로자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 19개 타입(전용면적 24.90㎡~50.84㎡)이 마련된다.

사업지 반경 1.5㎞ 이내에 제주한라대, 제주교대 등이 위치해 대학생 수요가 풍부하고 화북공단이 가까워 산업체 종사자들의 수요가 분포되어 있다. 이밖에도 제주시청 공무원, 관광사업체 종사자 수요가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

또한 제주항이 4km이내에, 제주국제공항이 800m이내에 인접해 있어 타 지역 이동이 편리하며 사업지 앞 버스정류장 노선이 5개가 지나기 때문에 인근 지역으로의 편리한 출퇴근 및 통학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주변 대학생, 사업체 종사자 및 산업체 근로자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오피스텔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마트, 재래시장, 사라봉공원 등 우수한 주거 입지로 생활이 편리해 주거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는 현재 활발하게 분양 중이며 홍보관은 제주시 신형로 27에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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