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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한 번 충전으로 23시간 사용 가능한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Always)' 대용량 배터리 탑재 모델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외관은 풀 메탈의 금속 덩어리를 이음새 없이 깎아 만드는 싱글 쉘 바디 공법으로 제작했고, 표면은 MAO(Micro Arc Oxidation) 공법을 적용해 얇고 가볍지만 강성이 뛰어나다. 무게는 1.25 Kg이다.
새롭게 출시된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는 15형(38.1cm) 모델로 라이트 티탄, 크러쉬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탑재한 프로세서에 따라 각각 207만원(NT900X5N-X58), 231만원(NT900X5N-X78L)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