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독일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G-테크(G-Tech) 제품 3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G-테크 0W-40 하이 퍼포먼스는 극한의 주행 환경 속에서도 엔진마찰 저감은 물론 슬러지, 침전물 발생을 최소화해 엔진보호 및 수명 연장에 최적화된 100% PAO 합성 엔진오일이다.
최고급 저점도 저마찰의 가솔린 전용 엔진오일인 G-테크 5W-20 퓨얼 퍼포먼스는 저마찰 첨가제 배합을 통해 연비향상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높은 엔진 청정성과 배기가스 감소, 우수한 마모방지 특성 등을 지녔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기업철학을 최우선으로 까다롭게 엔진오일 OEM사를 선택했고, 오랜 연구 끝에 G-테크 합성 엔진오일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불스원의 G-테크 엔진오일의 소비자가는 2만7000원~3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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