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지구환경에 공헌한 국내 프리우스 피플을 위한 연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네마 나이트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부터 전국 9개 개봉관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상영에 앞서 토요타 전국 딜러에서 준비한 간단한 감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입장 시 간단한 음료와 간식도 제공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지구환경에 대한 선진적인 안목으로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프리우스'를 구매, '친환경 에코 드라이빙'을 지속 실천하고 있는 국내 '프리우스 피플'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