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8일 여성 고객 등을 초청해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 레이디스 데이(Mercedes Lady's Day with Brand Ambassador)'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토킹 세션에서는 슬럼프와 많은 역경을 꿋꿋히 이겨내고 끊임 없는 도전으로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가 된 박인비 선수의 열정이 전해졌으며, 안신애 선수의 세션에서는 골프 실력은 물론 세련된 이미지의 자기관리가 철저한 안신애 선수만의 비결이 소개되었다.
이밖에도 원포인트 골프 레슨, 향수 클래스, 마카롱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가 담고 있는 핵심 메시지인 'The Best' 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