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지난 6일 대한약사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감기약 '콜대원' 2만개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대원제약과 대한약사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원제약이 기부한 콜대원 제품은 희망천사운동본부와 국경없는약사회, 열린의사회, 희망재단,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봉사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원제약이 제공한 제품은 종합감기약 '콜대원 콜드'와 기침감기에 특화된 '콜대원 코프' 등 2종이다. 콜대원은 대원제약이 새롭게 출시한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 감기약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복용이 편리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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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왼쪽)과 김철석 희망천사운동본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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