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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탄력 개선에 ‘울쎄라 리프팅’, ‘트루스컬프’가 최적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11-24 16:15



최근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동안 성형 및 시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연스러운 리프팅과 주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탄력 리프팅 시술이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피부는 20대 중반 이후 점차적으로 노화현상이 발생한다. 이마와 미간에 주름이 생기고 눈꺼풀이 처지게 된다. 피부처짐으로 인해 이중턱과 볼, 목 처짐이 심화되고 얼굴 볼륨이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피부 주름과 탄력 개선을 원한다면 울쎄라, 트루스컬프 등 탄력 리프팅 시술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울쎄라 리프팅은 피부 깊숙한 근막층에 자극을 줌으로써 콜라겐 재생을 통해 피부표면 자극 없이 처진 피부를 점진적으로 끌어올리는 시술이다. 지속적으로 피부탄력을 높이고 피부가 팽팽해지는 효과가 있어 눈가, 이마, 팔자, 턱, 목 등 주름 개선이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모니터를 통해 시술부위 확인이 가능해 필요 부위만 선택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30분 이내 짧은 시술 시간과 1회 시술로도 장기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트루스컬프는 온도를 이용해 지방세포 개체 수와 크기를 점차적으로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수술 없이도 처지고 탄력이 떨어진 볼살이나 이중턱 지방감소 및 콜라겐 생성으로 피부탄력과 타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리연케이피부과 정원주 원장은 "울쎄라 리프팅, 트루스컬프는 열의 강도와 깊이 조절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경험이 부족하거나 정품팁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병의원에서 시술을 하게 되면 열에 의한 화상 및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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