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한국 솔가(대표 김용을)가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솔가는 대표 제품인 에스터C와 엽산, 그리고 철분을 2+1형태로 구성한 약국 전용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약국에서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약국에서는 이용중인 도매처나 팜스넷, 더샵, 유팜몰, 한미몰 등 온라인 B2B몰에서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주요 제품인 '솔가 에스터C'는 미국에서 높은 흡수율과 체내 이용률로 특허를 받은 비타민C이다. 또한 임산부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솔가 엽산'과 함께 2016 건강기능식품대상에서 각각 항산화 부문과 태아건강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 솔가 마케팅 담당자는 "솔가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 대한민국의 약사분들을 위해 이번 '감사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약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기간 종료 후에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약사분들에게 혜택을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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