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일부 생맥주 제품의 자발적 회수 및 교환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자체가 아닌 용기의 문제이지만 장기보관 시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수거 및 교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맥주의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기타 용기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수를 통해 소비자에게 완벽한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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