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들이 국경절 연휴 기간 중 국내외를 관광하는데 80조원을 썼으며,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 여행지는 한국,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국경절 연휴에는 140만명이 해외여행에 나서 전년 동기보다 11.9%가 늘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였다. 러시아가 전년 동기 대비 103%나 늘면서 세 번째로 중국인이 많이 방문한 국가가 됐다.
홍콩과 마카오는 국경절 기간 중국 대륙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127%, 162% 줄었다. 최근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대만의 경우 무려 228% 줄어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