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3일 '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 금융권 최초의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 전회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LPGA 대회를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출시 1년 만에 700만명에 가까운 회원이 가입한 하나멤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계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특히 올해는 하나금융그룹 소속인 '골프 여제' 박세리의 은퇴 무대가 준비돼 있다. 또고, 최근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디팬딩 챔피언 렉시 톰슨,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리야 주타누간 등이 출전해 뜨거운 대결을 펼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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