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4일 통합은행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대학생을 위한 금융브랜드 'YOUNG HANA'(www.younghana.kr)를 런칭 했다고 밝혔다.
YOUNG 하나 통장은 월 건당 10만원 이상 입금, 하나카드 결제, 핸드폰요금 자동이체, 하나멤버스 앱 로그인(월 3회 이상)등 요건 충족 시 전자금융 및 타행 ATM기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 해준다.
YOUNG 하나 적금은 1년제이지만 최장 10년까지 연 복리로 재 예치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1.2%(9월1일 현재), 첫 거래 우대 연 0.8%를 포함해 은행거래에 따라 최대 연 1.4%의 우대금리가 제공돼 최고 연 2.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YOUNG HANA 런칭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YOUNG 하나 적금에 가입하는 SK텔레콤 고객에게는 T데이터쿠폰 500MB(선착순 5000명)를, YOUNG 하나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및 GS25 2000원 기프티콘(선착순 2만명)을 시럽 웰렛에서 웰컴팩으로 준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