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9월 한 달간, 자사 대표 모델 대상 최적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9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선선해진 날씨에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SUV 라인업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개성만점 스포티 CUV 쥬크 SV 모델 구매 고객이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쥬크 S 모델 현금 구매 시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가족 나들이에 최적화된 7인승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는 구매 방법에 따라 60개월 저금리 할부 또는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닛산은 9월 1일부터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 뉴 무라노는 닛산이 국내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과 11.1km/ℓ의 탁월한 효율성을 자랑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가솔린 시장 주도하는 알티마, 맥시마 등 세단에서부터 가을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SUV 라인업까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길 바란다"며,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출시를 계기로 닛산 라인업의 우수성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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