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입국의 초석인 기술인력 양성이라는 설립 이념 아래 수많은 전문기술인재를 배출하여 지역사회·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림대학교(총장 남중수 daelim.ac.kr)는 학생과 기업은 물론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감동하는 '원더풀(Wonder Full) 대림' 만들기를 대학경영 철학의 근간으로 하고 있다.
입학과 동시에 학생들이 행복하게 다니고 싶은 직장의 취업을 최우선 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직무중심의 고등교육기관으로써 정부가 지정한 산업표준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의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호텔조리과는 외식업계 대기업인 CJ푸드빌과 연계한 "2015년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안정적인 대기업 취업의 문을 확대해 가고 있다.
대림대학은 입학할 때부터 취업이 보장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CKI(Customized training for Knowledge-based Industrie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CKI 프로그램은 산업 전반 실무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컴퓨터 관련 공인자격 취득+기업현장 체험+기업 주문식 교육 참여'를 하나로 묶은 독창적인 필수코스이다. 또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에는 무료 어학교육, 해외 어학연수, 해외 봉사, 해외 현장체험, 해외 기업 인턴십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중국, 일본,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다양한 곳에서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학교 측은 매년 보다 많은 국가와의 협약을 통해 해외진출 학생들의 규모를 증가시키고 있다.
또한 보다 효과적인 취업 정책의 일환으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대림산업, LG전자 등)을 앵커기업(Anchor Company)으로 선정하여 이들 기업과 연계된 우량기업으로 현장실습 및 현장체험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취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대림대는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을 통하여 교육여건 및 교육시설 개선, 향후 지속 성장 가능한 고등직업교육기관의 역할과 책무, 직업교육 등을 통해 특성화 대학의 장점을 더 강화할 계획. 또 국가, 지역, 산업, 사회 수요와 함께하는 산학협력 기반 현장밀착형 직업교육을 지속해 해외 교육과정 수출 및 취업 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남중수 총장은 "대학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해 수도권 명품 학생중심 특화대학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며 "학생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 학교와 학생이 함께 발전해나가는 '원더풀 대림'이 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7년도 대림대학교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은 1~2학년 4개 학기 중 가장 우수한 1개 학기 전체 교과목 성적으로 산출하며, 면접학과를 제외하고 학생부100%로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교과 성적80%와 출석20%를 반영한다. 면접고사 실시 학과는 △메카트로닉스과 △실내디자인과 △경영과 △항공서비스과 △호텔조리과 △호텔외식서비스과로 총 6개 학과이다. 이들 학과는 학생부60%, 면접40%로 선발한다. 단, 항공서비스과는 학생부40%, 면접60%를 반영한다. 면접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서비스과는 전략적인 면접 준비가 필요하며 실기고사 실시학과는 △스포츠지도과로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며 지난해와 다른 점은 학생부 성적 비율이 60%에서 40%로 낮추어졌으며 실기고사 성적반영 비율이 40%에서 60%로 상향조정되었다.
2017학년 대림대학교 금년도 수시전형은 1·2차(9월,11월)로 나눠 진행하며 차수별로 최대 2개 학과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여 전형 내 총 4개 학과를 선택할 수 있고, 수험생에게 학과 선택의 폭을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경제팀>
◆ 2017학년도 대림대학교 수시 입학정보 ◆
수시1차 원서접수 9월 8일부터 ~ 29일
수시2차 원서접수 11월 9일부터 ~ 21일
△공학계열 16개 학과 1,027명
△인문사회계열 8개 학과 471명
△예체능계열 1개 학과 20명
△자연과학계열 3개 학과 216명 등 총 1,734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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