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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학재단(이사장 주명수·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은 "중년 남성의 적 전립선비대증, 비뇨기과를 찾으면 이길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제 6회 블루애플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비뇨기과학재단은 올해 제 6회 블루애플캠페인 활동으로 전국 특·광역시 7개 복지관에서 중년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전립선비대증 건강강좌를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택시나 버스 운전 종사자의 경우, 10명 중 7명꼴로 전립선 질환이 의심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서울 개인택시 봉사단체(천주교 서울대교구 기사사도직회) 회원을 대상으로 총 3회의 건강강좌를 진행키로 했다.
블루애플캠페인 건강강좌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오해를 해소시키고 올바른 예방·치료법을 전하는 전문의 강의, 생활 수칙 등 교육자료 제공, 강연자와의 Q&A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블루애플 캠페인 홈페이지(www.blueappl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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