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 엑스라이트 트레이너 출시

케이스위스 엑스라이트 트레이너.

스포츠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 www.k-swiss.co.kr)가 도심 속 러닝을 즐기는 '시티 러너(city runner)'를 위한 러닝화 엑스라이트 트레이너(X-LITE TRAINER)를 출시 했다.

케이스위스 엑스라이트 트레이너는 가을철 러닝족들의 트레이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케이스위스만의 최신 기술력을 집대성한 것이 특징. 특히 신발의 중창을 제거하는 플러시폼(PLUSHFORM)을 통해 신발 무게를 최소화 하고 아웃솔(운동화 바닥면)과 발바닥이 맞닿아 매우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동그랗고 속이 빈 튜브(TUBE관)을 사용하는 케이스위스 시그니쳐 기술력 '튜브 시스템'을 아웃솔에 적용해 뛰어난 쿠셔닝 효과를 발휘한다. 발 뒤꿈치 부분에는 메모리폼(MEMORY FORM)을 장착해 체중이 집중되는 곳의 충격흡수 기능을 높여 안전성을 강화 했다. 갑피에는 유연성을 자랑하는 니트(KNIT)소재를 사용해 러닝 시 보다 빠른 움직임에 적합하며 가을, 겨울철 보온과 통풍이 동시에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브랜드 모델 박보검이 광고에서 착용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SNS 상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제품이며, 색상은 남성용 블랙, 화이트, 그레이 총 3종, 여성용 블랙, 화이트, 버건디 총 3종으로 러닝은 물론 일상에서도 세련되게 착용가능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가격은 9만9천원. 전상희 기자 [e-mail]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