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무더위로 기력이 쇠약해지고 피로감과 현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평소에 건강한 사람도 더운 여름철에는 쉽게 피로를 느낀다. 허약체질인 경우에는 여름을 나기가 더욱 힘들다. 이럴 때는 보양식으로 체력을 보충하며 원기를 회복하는 것도 좋지만 허약한 체질인 경우 보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광동제약이 1963년 창업 품목으로 출시한 '광동경옥고'는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반세기 넘게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광동경옥고는 동의보감의 전통방식을 바탕으로 인삼, 복령, 생지황, 꿀 등 엄선된 약재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섭씨 98도에서 120시간(5일 동안)을 달이는 증숙 과정을 거치는 등 총 3주간의 노력과 정성을 통해 만들어진다.
최근 광동제약이 새롭게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리뉴얼 해 출시한 '광동경옥고 스틱포'는 약국에서 약사의 복약지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1포당 20g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정량 복용이 가능해졌다. 또, 바쁜 현대인들이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성인 기준 1회 1포(20g)를 아침, 저녁 식전에 1일 2회 복용을 권장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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