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오는 13일, 부산서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팝업스토어 (#단짠주점)을 운영한다.
롯데주류는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를 주문한 소비자에게 제품과 어울리는 안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권혁수와 개그우먼 이세영이 방문해 소비자와 함께 하는 미니 토크쇼 시간도 갖는다. 순하리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미리 선정된 소비자와 함께 권혁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호박고구마 따라하기, 가위바위보 게임, 기념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탄산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여름철 관광객이 많은 부산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면서 "부산에 이어 20일에는 서울에서 '스카치블루 하이볼'과 함께하는 두번째 단짠주점을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는 소주(주정) 베이스에 부드러운 과즙과 깨끗한 끝맛이 특징인 제품으로 사과, 청포도, 바나나, 망고 총 4가지 맛이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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