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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올바른 운전문화 확산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2차 참가자 모집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8-11 14:38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가 올바른 운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Ford 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 2차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7월 9일 국내 처음으로 소개된 포드의 DSFL은 운전 면허 취득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기본 운전 교육을 넘어, 실제 도로 주행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운전 기술과 광범위하고 통합적인 '안전 운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드자동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며 초보운전자가 일반 운전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안전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강화와 운전자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지난 7월 첫번째 클래스에 이어 2차 DSFL 클래스 지원자는 더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1차 클래스는 업무 과정에서 운전이 필수이고 이에 안전운전 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사 또는 관련기관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2차 클래스는 갓 운전을 시작한 25세-35세의 초보운전자를 대상으로 9월 3일 화성 오토시티에서 진행한다.

DSFL 클래스는 ▲안전운전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 ▲올바른 운전자세 교정, ▲차량점검 및 기기조작 방법, ▲도로 및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운전 팁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20년 경력의 포드 마스터 테크니션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 할 예정이며, 최고 수준의 연비와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포드 포커스를 교육용 차량으로 투입해 참가자들이 트랙에서 직접 주행하고 차량점검 실습을 해보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는 "최근 발생하는 많은 대형 교통사고들이 운전자 부주의 등에 의한 인재인만큼, 운전자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성숙한 교통문화 인식 고취가 중요하다"며 "포드가 DSFL 프로그램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드코리아의 DSFL 프로그램은 생활 안전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DSFL 2차 클래스에 대한 정보와 참가신청은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http://www.safia.org)내 공지사항 게시판과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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