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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 '메비우스' 담뱃갑 디자인, 모던한 스타일로 변신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8-11 14:37


JTI 코리아가 자사의 프리미엄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의 디자인을 보다 역동적이고 모던한 스타일로 전면 변경했다.

JTI에서 세계 처음 한국에 출시되는 새 디자인의 메비우스(옛 마일드세븐)는 기존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팩에 금속 느낌의 '아크(arc)' 디자인과 아크 하단의 패턴을 적용해 더욱 역동적인 스타일로 거듭났다. 여기에 구조적인 엠보싱 소재를 도입해 손으로 만졌을 때의 질감도 매우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디자인은 메비우스 오리지널,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 하드 팩과 소프트 팩, 그리고 메비우스 윈드 블루 총 4종에 적용되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4500원에 판매된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완벽하게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메비우스에 사용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혁신적인 기술로 최상의 품질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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