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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의신, "전국망서비스로 분양·임차관리 사업 펼칠 터"

조완제 기자

기사입력 2016-08-11 10:42


㈜분양의신은 현재 서울 성수역 SK V1타워를 층 단위 분양으로 4월에 분양을 시작해서 5월 70% 분양, 곧 진주혁신도시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분양의신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경기 불황과 부동산 시장 정체 속에서 이뤄낸 쾌거에 놀라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의신은 아파트형 공장을 분양했던 시스템인 축적된 지식과 정보, 독자적으로 개발한 광고 마케팅 기법, 탁월한 상담력을 토대로 진주혁신도시로 그대로 가져가 성수동처럼 전략적인 빠른 분양으로 고객이 열광하도록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혁신도시에 토지개발공사 등 12개 유관기관들이 혁신도시에 들어올 예정이고 대단위 아파트 몇 천 세대가 들어오면 이곳의 상가 투자는 큰 호재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형국진 분양의신 대표는 "앞으로 칭기즈 칸이 초원을 누비며 노마드로 세상을 정복해 나갔듯이 전국망서비스로 분양 및 임차관리 사업을 펼쳐갈 예정"이라며 "저금리시대 성공의 길을 열어주는 전문 컨설팅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국진 대표는 최근 '분양의 신'이란 책을 출간했다. 형 대표는 "이 책은 연봉 10억원을 버는 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실었다"며 "부동산 투자의 기본기와 투자 방법에 관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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