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의 어린이 브랜드 좋은책어린이(대표 홍범준)가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초등 저학년 창작동화 '우리 집은 오팔리 305번지'를 출간했다.
좋은책어린이 김희전 부서장은 "이 동화는 낯선 환경에서도 스스로 행복해지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적응해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며 "어디서든지 자신이 있는 곳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학교 생활, 선생님, 친구, 가족 등 학생들 주변의 소재로 만든 국내 창작동화다. 이 시리즈 상당수의 도서가 초등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거나 한국도서관협회 우수문학도서 추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우수도서로 추천됐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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