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세계적인 배우 킷 해링턴이 출연한 단편 영화 '타이거(Tyger)'를 통해 다이내믹 스포츠 쿠페 더 뉴 인피니티 Q60을 공개했다.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킷 해링턴은 최근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명성을 높이고 있는 배우다.
멜리사 벨(Melissa Bell), 인피니티 수석 마케팅 디렉터는 "킷 해링턴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배우다. 그는 예술성을 바탕으로 한 열정과 지성미를 갖췄으며, Q60은 단편영화 '타이거'에서 그의 강력한 연기에 힘을 불어 넣었다"며, "영상 속 1분 가량의 드라이빙은 복합적인 감정들을 통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킷 해링턴이 운전한 Q60은 다이내믹한 스포츠 쿠페로, 이들의 만남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밝혔다.
단편 영화 '타이거'에서 인피니티 Q60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짜릿하고 역동적인 성능을 지닌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로 묘사된다. 탄탄한 근육질의 외관은 3.0L V6 트윈터보 엔진으로 향상된 Q60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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