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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국내 전자상거래 사상 최초로 결제 단계까지 이르는 방식의 수입 신차 판매를 실시한다.
티몬은 '재규어 XE' 구매 고객들에게 가격적 혜택에 대한 신뢰감과 기존 차량 판매에 있어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저가보상제'와 함께 SK엔카직영과 손잡고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저가보상제'는 다른 딜러나 채널에서 제시한 실효성 있는 계약서의 차량 금액이 티몬에서 구매한 가격보다 낮을 경우 해당 차액을 티몬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한편 티몬에서 '재규어XE' 구매 고객이 SK엔카직영의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해 기존에 타던 차량을 판매할 경우 차량매입가의 2%, 최대 60만원을 티몬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프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고가의 신차를 온라인에서 판매하며 구매 절차의 간소화는 물론 가장 중요한 가격적인 혜택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기존 유통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혁신적 서비스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티몬의 노력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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