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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GS삽과 절충형 유모차 런칭 프로모션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8-08 11:45



에이원이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의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 가격을 모두 갖춘 절충형유모차 파크(PARK)를 새롭게 출시하고, GS샵과 자사 공식쇼핑몰에서 대대적인 런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에이원에 따르면 8일부터 14일까지 7일동안 GS샵과 자사 공식홈페이지에서 '리안 파크' 유모차 런칭 프로모션'으로 30%할인된 29만8000원에 리안파크를 판매한다.

리안 파크는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절충형유모차로 최근 엄마들이 유모차 선택 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무게, 핸들링, 수납 공간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엄마 혼자서도 사용이 간편한 8.5kg의 가벼운 무게에, 4바퀴 서스팬션과 23cm대형 EVA타이어를 장착해 아스팔트, 공원 등에서 자유로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기저귀가방, 물병, 등 외출 시에 챙겨야 할 각종 짐들을 모두 넣어도 충분한 대형 장바구니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무엇보다 한번에 접고 펼 수 있는 이지폴딩 시스템과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차양막, 대형 통풍창, 고급가죽발판, 등 편의사항이 적용,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리안 관계자는 "최근 무게와 기능을 모두 갖춘 절충형유모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크게 늘고 있다"며 "리안 파크유모차는 무게와 기능, 가격을 고루 갖춘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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