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애완용 샴푸, 컨디셔너, 미스트, 데오도라이저 등이 포함된 애완용품 브랜드 'O's Sirius(시리우스)'를 선보이며, 1조원에 달하는 펫 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애완 동물에게 직접 분사가 가능한 미스트는 판테놀을 함유하여 피모에 보습감을 주고, 털 엉킴 방지 및 윤기 공급의 효과가 있다. 1종으로 출시되는 데오도라이저는 배변 패드나 용품 등에 뿌려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감 추출물, 곡물 발효 주정 등과 같은 식물 유래 탈취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O's Sirius 브랜드 담당자는 "애완 동물을 기르는 가구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기 위해 출시했다"며, "LG생활건강의 기술력과 검증된 처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O's Sirius(시리우스)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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