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드래프트(생맥주) 시스템인 '브루락(Brewlock)'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면서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하이네켄 드래프트 광고에는 글로벌 무비 스타 베니치오 델 토로(Benicio Del Toro)가 출연하며 특유의 중후한 매력으로 하이네켄 드래프트의 깊이를 말한다. 하이네켄 특유의 위트가 담긴 이번 광고 영상은 7일 유튜브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13일부터는 공중파 채널을 통해 방영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하이네켄 코리아가 자신 있게 소개하는 새로운 드래프트 시스템 브루락은 하이네켄의 본산지인 암스테르담에서 최고의 브루마스터가 만든 맥주의 맛과 향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다. 보통의 드래프트 저장 용기인 케그(keg) 속에 담긴 맥주를 밀어 올리기 위해 CO2를 주입해 왔다. 이에 반해 브루락은 케그가 두 겹으로 이루어져 있어, 맥주가 들어있는 내부 주머니와 외부 주머니 사이에 공기를 주입, 맥주가 그 압력에 의해 추출된다. 이러한 추출 방식은 어떤 공기도 압축 가스도 맥주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네덜란드에서 양조한 하이네켄 드래프트의 맛과 그 퀄리티 그대로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네켄의 새로운 광고 및 새로운 드래프트 시스템 '브루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Heineken) 및 인스타그램(@Heineken KR)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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