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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링 포털 서비스 다날 쏘시오는 이상무 전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BS) 한국 대표(48·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6년간의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BS) 한국 대표직을 마무리하고 공유경제 스타트업인 쏘시오의 책임자로 선임된 이상무 대표이사는 "쏘시오에서 인생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공유경제는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경제구조는 변화될 것이다. 그 안에서 쏘시오가 대한민국 생활공유의 리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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