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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지난 8일 유튜브(YouTube)를 통해 공개한 '달리기' 뮤직비디오가 5일 만에 조회수 1백만 건을 돌파했다.
현대차그룹은 원곡 '달리기'의 밝은 느낌과 희망찬 가사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에게 작은 응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고, 자동차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그룹의 이미지와 노래의 질주 이미지가 연상되는 점을 착안해 이 곡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달리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현대차그룹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비롯,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토리 채널, 핀터레스트, 폴라,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