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전자제품 기업 화웨이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국과 중국 법원에 특허침해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화웨이는 중국 선전 인민법원에도 이와 유사한 특허 침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화웨이는 "소송까지 가게 된 것은 매우 불운한 일이다"면서 "협상을 통해 이번 분쟁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 지적재산권기구(WIPO) 집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재작년 3천442건, 지난해 2천898건의 특허를 신청해 2년 연속 특허 신청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