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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유재두 정형외과 교수<사진>가 대한슬관절학회가 제정한 'Knee Surgery and Related Research(KSRR)' 최다 피인용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재두 교수는 대한슬관절학회 학회지인 KSRR(Knee Surgery and Related Research) 2015년 3월호에 '슬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후 삽입물 주변 골절'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게재했으며, 지난 1년간 SCI 논문 저자들이 이 논문을 가장 많이 인용해 이 상을 받게 됐다. 학회 측은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바를 인정해 유재두 교수를 최다 피인용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