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뉘우 아이젠버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타이어&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라이펜 2016(Reifen 2016)'에 참가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멀티브랜드 전략을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자 한다. 모든 특성에 있어서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타이어',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타이어의 기본적인 성능에 충실하도록 상품 라인업을 최적화시킨 멀티 브랜드 '라우펜'으로 차별화하여 운영한다.
한편 '라이펜 2016'은 1960년부터 독일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타이어 및 부품 전시회이다. 타이어 업계의 최신 제품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올해는 전세계 44개 국의 총 675개의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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