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올 뉴 알티마가 출시 한 달여 만에 계약 대수 500대를 돌파했다.
이 기간 중 올 뉴 알티마 2.5 SL 스마트(SMART. 2990만원) 및 2.5 SL(3290만원) 계약 고객은 전체 80%에 육박했다.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BSW) 등 최고급 안전 기술이 탑재된 2.5 SL 테크(Tech. 3480만원) 및 3.5 SL 테크(Tech. 3880만원)는 나머지 20%를 차지했다.
올 뉴 알티마는 차량 전반에 걸쳐 닛산 최신 디자인 언어, 'Energetic Flow(에너제틱 플로우)'를 적용했다. 전면부에 자리한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램프를 비롯, 전/후면 범퍼, 엔진 후드 및 펜더 디자인 등이 변경됐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0마력의 2.5리터 QR25DE 엔진(2.5 SL 스마트/SL/SL 테크)과 '세계 10대 엔진' 15회 선정에 빛나는 3.5리터 V6 VQ35DE 엔진(3.5 SL 테크)으로 구성된다.
한편, 올 뉴 알티마는 올 1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를 획득,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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