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무학이 야생국화의 은은한 향기를 담아 '진짜 맛있는 국화'를 출시했다.
진짜 맛있는 국화는 무학 고유의 양조 기술력에 좋은 재료를 더해 첫 모금을 담는 순간 국화 본연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이 입안을 감싸 안는 풍미가 뛰어나다. 또한 공용 유리병을 사용해 가격 부담을 덜어 소주와 비슷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무학 관계자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야생국화를 비롯한 좋은 재료를 엄선해 만든 진짜 맛있는 국화와 함께 가정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짜 맛있는 국화는 알코올 도수 12%이며 용량 360㎖이다. 편의점과 일반 소매점 기준 16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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