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웰빙 라이프 특집] 동신하우징, 감각적 트렌드로 땅콩집 보급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6-05-18 09:18


'듀얼플렉스 하우스' 일명 '땅콩집'이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까지 확대되고 있다. 땅콩집에 대한 국민적 호응도를 높이고 건축계 이슈로 이끈 데에는 친환경 건축기업 동신하우징이 있다.

동신하우징은 듀얼플렉스 하우스를 확대 보급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다. 주택 신축과 증축, 인테리어, 리모델링부터 공장건설, 부동산개발, 전원주택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신하우징은 경상남도로부터 선진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으로 추진한 '2014 경상남도 우수주택'에 선정됐고, 2015년에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 '제15회 김해건축 대상제'에서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동신하우징은 사용자 중심의 주거공간을 21세기 힐링문화에 접목하며 창원과 마산, 김해 등 경상남도 일대에서 꾸준한 시공실적을 올리며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다. 동신하우징을 이끄는 이정주 대표는 촉망받는 젊은 건축가로서 세련된 감각과 함께 정직한 시공관리, 꼼꼼한 마감으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동신하우징의 듀얼플렉스 하우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정교한 직선 및 유려한 곡선의 조합, 콘크리트 벽과 징크 지붕이 잘 어우러졌다. 이 대표는 공간 구성부터 외적 미학까지 창조적인 시각을 반영해 스마트한 하우스를 구현해 냈다. 공간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높이고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해 거주자의 만족도가 높다. 내부 인테리어는 편백과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건강함을 추구했다. 국산 편백으로 만든 벽과 침대, 여유로운 수납공간 등으로 주부들의 만족이 특히 높다.

이정주 대표는 "지역의 한계를 넘어 우리나라 건축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선도기업이 되겠다"며 "건축 미학적으로도 우수하고 실용성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주 동신하우징 대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