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이태원점'이 균형 잡힌 건강 다이어트를 위한 새로운 런치메뉴를 17일 출시했다.
'붓처스컷 이태원점'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균형 잡힌 건강 다이어트에 나선 고객을 위해 새로운 런치메뉴를 준비했다. 가볍지만 건강한 점심식사로 마련한 샐러드메뉴는 헬씨 푸드(healthy food) 트렌드에 맞춰 퀴노아, 크렌베리, 캬라멜 호두 등 견과류를 넣어 새롭게 개발된 '슈퍼 푸드 샐러드'가 추가된 5종이다. 아시안풍 야채, 드레싱이 특징인 '반미 샐러드(Banh Mi Salad)'를 비롯해 '시저 샐러드', 붓처스컷의 인기 메뉴인 '콥 샐러드', 베이컨과 아보카도로 만든 '텍스맥스 샐러드'로 구성되었다. 5종의 샐러드메뉴를 런치 타임에 주문하면 '럼프캡 스테이크', 'CRP부채살', '로스트 비프' 등의 '쁘띠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추가할 수 있어 보다 균형 잡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SG다인힐 관계자는 "점차 날이 더워지면서 노출의 계절 여름을 대비 식단을 신경 쓰며 몸매 관리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런치메뉴 개편을 준비했다"며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이 칼로리 부담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를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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