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데이터 중심 요금제 출시 이후 가입자와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LTE 데이터 사용량은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18만5499TB(테라바이트)로 지난해 4월(12만5904TB)보다 47.3% 증가했다.
그러나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도 통신비 부담은 줄었다고 KTOA 측은 주장했다. 통계청 소비자 물가를 보면 통신 물가 지수는 매년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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