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글로벌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17일 지난 1분기 세계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은 1970만대로 전년 동기대비 67.2%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피트니스밴드 제조사인 핏빗은 출하량 480만대로 성장세를 유지하며 세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애플은 출하량 150만대로 3위, 삼성전자는 70만대로 5위에 그쳤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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