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16일 서울글로벌센터와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금융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제휴를 통해 KB국민은행은 서울글로벌센터 내에 상주 상담부스를 갖추고 센터방문 및 전화상담 외국인에 대한 생활관련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이를 통해 외국인고객 대상 마케팅 확대와 거래고객 증대가를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외국인 전용상품 및 특화점포, 외국어전문상담센터 등 외국인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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