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판다월드'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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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개장 40주년을 맞아 동물·식물 등 자연 콘텐츠에 어트랙션이 결합된 에버랜드만의 강점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첨단 IT와 문화가 공존하는 테마파크로 차별화해나가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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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개장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장미축제가 시작되는 5월 5일부터는 특별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를 새로 선보인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밤 15분 동안 열리는 이 공연은 에버랜드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방문객과 함께 파티를 즐긴다는 콘셉트로 수천 발의 불꽃과 영상, 조명, 음향 등 다양한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공연 중간에 방문객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40년 세월을 담은 추억의 영상과 사진을 테마송에 맞춰 상영할 예정이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