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일 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전국 청각장애인 및 최중증장애인 3000가구에 홈IoT 서비스를 평생 무상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짜는 "홈IoT 캠페인은 신체적 장벽을 넘어 모두 함께 새로운 기술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감동을 더하는 따뜻한 기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