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충무로 유망주 배우 박소담을 깔끔한 청주 '청하'의 신규모델로 낙점하고 4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신규모델 박소담은 "평소 즐겨마시는 '청하' 모델로 활동할 수 있어 설렌다"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실제 술자리를 즐기는 것처럼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청하' 모델 박소담과 함께 1년동안 광고동영상과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청하'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1986년 출시된 '청하'는 세 번 깎은 쌀을 12~15도 저온에서 한 달간 서서히 발효시키고 냉각 여과장치로 쓴 맛과 알코올 냄새를 제거해 깔끔한 맛과 향을 가진 대중 청주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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