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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빠른 고령화에 따라 2030년이면 환갑을 넘긴 인구가 300만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60세 이상이 많은 세계 주요 도시 중 8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2030년 세계에서 60세 이상 인구수가 가장 많을 것으로 꼽힌 도시는 일본 도쿄로 1320만명에 달했으며, 일본 오사카가 2위로 일본이 상위 1~2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 뉴욕(570만명), 독일 라인루르(440만명), 영국 런던(380만명), 미국 로스앤젤레스(350만명), 일본 나고야(340만명)가 뒤를 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