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는 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롭게 오픈하는 라이프스타일 셀렉트 숍 '오피셜 할리데이(Official Holiday)'에 피아트의 첫 소형 SUV '피아트 500X'를 전시한다.
오피셜 할리데이 오픈 당일에는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초코무(Chocomoo)가 피아트 500X에 작품을 그려 넣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또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오피셜 할리데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피아트 500X와 함께하는 택시 투어 서비스도 진행한다. FCA 코리아는 Free Ride Taxi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실제 택시와 비슷하게 꾸민 피아트 500X를 이용해 오피셜 할리데이에서 신사역 일대 목적지까지 고객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피아트 500X는 이탈리아의 감성 디자인과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조화를 이룬 소형 SUV 모델이다. 아름다운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정확한 핸들링,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편안한 승차감, 탁월한 실용성,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모두 갖추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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