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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의 프리미엄 절충형유모차 페프럭스가 '친환경 이너시트' 액세서리를 출시하고, 런칭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뉴나의 절충형 유모차 '페프럭스'는 디럭스급의 안정감과 휴대용의 간편함을 모두 갖춘 콤팩트형 유모차로 유려한 디자인과 핸들링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일체형 핸들과 4바퀴 모두에 적용된 볼베어링 시스템이 아이의 뇌 흔들림증후군을 방지하고 엄마의 손목을 편안하게 해주며 안정적인 주행을 도와준다. 작은 사이즈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콤팩트 이지 폴딩 시스템'과 '셀프 스탠딩 기능'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보관이 용이해 도심 속 스타일리시한 육아 라이프를 꿈꾸는 엄마들에게 제격이다.
이 외에도 뉴나의 신생아용 카시트 '피파'와 페프럭스를 결합한 트레블세트로 활용할 수도 있다. 자동차로 이동 시에는 카시트로 사용하고 야외에서는 '페프럭스' 프레임에 카시트를 호환해 유모차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